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태열)는 2월 6일 2025년 중앙회장 초청 경북협회 동부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황재연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종현 조직지원국 국장, 권홍주 조직지원부 부장, 이경수 기획행정부 과장이 함께했으며, 경북협회 오태희 도협회장과 김경민 사무처장, 동부권역 지회관계자 경주시지회 김태열 지회장, 이상돈 부장, 포항시지회 문석환 지회장, 오훈식 센터장, 정선영 사무국장, 울진군지회 이외숙 지회장, 김순예 사무국장, 김경태 팀장, 영덕군지회 김대환 지회장, 김경록 사원, 울릉군지회 변미정 과장 등 총17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재연 중앙회장은 “우리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일하고, 큰 단체이며 매우 의미 있는 단체이다. 직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미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다. 특히 동부권역 지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각 사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지회장들은 소속 단체의 발전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을 나누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앞으로도 동부권역 지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