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자기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제 22회 도자기 축제는 청룡해를 맞이하여 바램이라는 주제로 4월 19일(금)~4월 28일(일)까지 진행됩니다.

4월 20일에 개막식을 하였으며 주낙영시장님을 비롯하여 경주지역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그 자리에 우리 김태열 지회장님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경북지체장애인 협회는 4월 22일 장애인들과 함께 주병과 별모양, 하트모양, 꽃모양의 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하는 체험을 하였으며 경주 도자기축제는 순수 수공예 작품을 생산하는 경주 도예작가들만 참가하는 축제이기에 개성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문화체험 이였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도자기 축제로 오셔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시고 “만원의 행복” 할인전에도 관심 부탁드려요.